[일자리,창업] 취업준비생을 위한 직무이해도 상승 정책

이도헌
발행일 2024-04-08 조회수 81

1. [제안배경]

- RJP (Realistic Job Preview, 현실적 직무소개) 이론적 관점에서 취업준비생의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정책 제안

 1)  취업 준비생 스스로 직무 및 회사와 자신의 적합도를 판단하게 하여 취업의 적합도를 증가시킴
 2) 취업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 수립(필기, 면접 등)을 용이케 함  
 3) 취업 준비생의 동기부여에 긍정적 영향을 끼침

2. [정책내용]

 1) 현지인과의 만남
- 관악구 내 벤처기업, 스타트업, 공기업 (지사 혹은 지부)의 현지인을 초청하여, 취업준비생과의 만남을 통해 회사와 직무에 대한 정보제공과 입사를 위한 각종 노하우 전수

 2) 사전 업무체험 
- 취업준비생이 실제 합격을 통해 입사를 했을때 하게 될 실무 업무를 일일 체험해봄으로써
직무에 대한 실질적 이해와 취업 의욕 고취 

3. [기대효과]

1) 관악구 측면 (행정PR 효과)
기존에 금전적, 비금전적 (면접비용지원, 면접 복장 지원 등) 지원 중심의 다른 지자체 정책과
차별화된 정책을 통해 행정 PR 효과 극대화 

2) 지원자 측면 (호감효과)
관악구가 취업준비생의 취업지원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음을 인지하게 하게 함

3) 기업 측면 (홍보효과)
취업준비생에게 회사의 존재와 장점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수단 제공

Comment (1)

대기업이 아닌 이상 기업 측면에서 홍보효과보다 능률이 낮은 인원으로 인한 업무흐름 방해의 영향이 클 것 같은데, 어떤 방식으로 reward를 해야 할지 고민하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