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강감찬(지역) 축제 활성화 및 지역 문화예술인들과의 연계 지원]

[제안배경]

- 관악구 대표 축제인 ‘강감찬 축제’의 테마와 프로그램들간의 연결성 부족 (강감찬과 고려 역사와 관계성이 없다고 느껴짐)

-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는 축제이나, 확장성 및 대중성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음

- 확장성과 대중성을 잡기 위해, 트렌드와 부합하는 아이템에만 치중함. 이로 인해 축제의 취지와 정체성이 더욱 더 모호해짐.

[해결방안]

- 축제 내 공연을 관악구 대표 브랜드인 ‘강감찬’ 및 ‘고려 역사’과 연계하여 진행

• 축제 참여 문화예술인들에게 사전에 ‘강감찬’과 ‘고려 역사’에 대한 강의 및 워크숍을 진행하고, 이와 연결되는 공연 요청
• 축제 프로그램 중 ‘강감찬’과 ‘고려 역사’에 대한 인문학 프로그램 추가
• 관악구의 대표 브랜드를 녹여내어 지역 브랜드를 높이고, 축제의 당위성 정립

- 무조건적인 유행 쫒기 보다는 해당 시기의 트렌드와 문화의 적절한 반영 필요

- 축제 진행 시 효과적인 홍보 필요

• 역세권 전광판 활용 또는 깃발형 현수막 등 추가적인 홍보 방안 마련 필요

- 1년 계획의 모든 아이템들을 축제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강감찬' 및 '고려' 역사 관련 창작 지원과 프로젝트들을 제안 및 지원하여 전반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것이 중요

[기대효과]

- 지역 브랜드 홍보 및 관광 자원으로 활용 가능

- 지역 문화의 성장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

- 문화예술인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하여, 역사와 인문학의 도시로써 이미지를 변모시킬 수 있음